인테리어의 역사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시나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건물 붕괴와 노후된 낙후지역 등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 없어질 때쯤 인테리어의 시작은
그때부터 시작 됬다고 합니다. 유럽의 건물은 돌을 조각함으로써 집단을 이루었으나 콘크리트 구조물로 변경하여 골조와 내부를 치장하는 기술을 다루며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의 건축가는 도면부터 시작해서 건설, 실내디자인 등 모든 것을 다루었고, 점차 시간이 흘러 구분되었고
세계대전 이후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실내 디자인인의 중심을 이룬 분야는 가구, 장식품, 직물, 조각 등을 다루고 있었으며 바로크 시대에 전문적으로 독립하여 실내 공간 디자인의 중심적 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인테리어 디지인의 대상 범위는 오늘날 모든 시설에 해당될 수 있으며, 폭넓은 교통수단까지도 발전하여 각각 요구하는 바대로 목적에 맞게 계획하고 설계하여 구체적인 형태의 자리로 발전된 계기가 됩니다.
생각해보면 요즘 주목받고 있는 캠핑카나 카라반등 실내 인테리어를 접목하고, 비행기, 열차 등 테마에 맞게 조금씩 변경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의 포괄적인 분야에서 지금은 구체적이고 집중된 전문분야들이 구분되어 광범위한 디자인설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고대시대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구분되어 디자인 되었을까요?
그리스
그리스하면 신화가 떠오르지 않나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전은 실제로 존재했습니다. 건물의 위치 또한 공동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나 주거형태는 심플하면서도 간소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류 시민이라 할 수 있는 부유층의 주택들은 신전 주위를 둘러싼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며 모르타르 반죽(시멘트와 물을 이용한 방법)을 이용하여 벽을 발라 마감을 하였습니다. 인테리어는 따로 하지 않고 보편화된 생활을 위해 테이블, 의자, 소파 등 간단한 가구를 이용하여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집트
모래로 가득한 사막은 나무자재가 부족하여 석회암 이용하여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햇볕이 뜨겁게 뜨기에 높은 담을 두르고 상류층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부지 안에 작은 신전을 만들어 신을 섬겼으며, 기둥을 만들 때 조각을 통하여 상부 받침을 지탱하여 동물이나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문명이 발전 함에 따라 무거운 석회암에서 가벼운 나무목재를 이용하여 창문과 문을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점점 더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우스의 고향 크레타섬의 크노소그 궁전
크레타는 해양문화를 중심으로 가까운 이집트나 그리스와 교류하며 새로운 정보를 교류하면서 문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건축에 사용된 재료들은 나무와 돌, 도리, 목각재를 이용하여 기둥 만들었고, 내부구조가 복잡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수백 개의 방들로 크기와 형태가 모두 다르며 각자의 방들은 고유한 형상을 유지하여 비대칭적 구조로 복잡하다고 합니다.
로마
시멘트와 돌을 가루로 만들어 실용적인 건물들로 인하여 시민의 생활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풍족했다고 말합니다. 비포장도로가 아닌 포장도로를 같이 건설하면서 상하수도 시설을 배치하고 문명의 발전은 이렇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주거 환경은 생활은 풍족한 대신에 시멘트와 돌가루로 지었다 하더라도 볕이들지 않아 위생적으로는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살림을 위해 간단한 생활용품 및 가구들은 목재나 청동 그리고 대리석을 이용하여 인테리어 및 생활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르네상스 후 18세기 인테리어
실내장식의 기원
서양 인테리어의 기원은 벽돌로 쌓아 만든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침상으로 사용했던 고대 유적들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짐승의 가죽을 이용하여 겉표지로 씌우고 직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던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르네상스 혁명이후 고딕 시대가 단절되고 서양 예술로 다시 복귀하면서 고전적인 기둥 약식이 채용되고 새로운 건축으로 재 탄생하여 공간에 대한 부각으로 짜임새 있게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귀족들은 석조 주택을 지어 조각이나 그림을 배치하여 집의 특성을 살리고 권위를 나타내는 장식들을 배치하여 격차에 대한 강조를 집에 부각시켰다고 합니다. 17세기엔 르네상스 양식이 붕괴되어 바로크 원래 그대로의 양식으로 건축이나 음악 미술 문학 같은 분야로 갈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크 건축
르네상스 건축에 응용하여 로마식 표현을 한 거대한 규묘의 기념성을 지닌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의 종교적 석권과 풍요로움을 표현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표현을 더하여 궁전 또한 강함을 표현하는 것을 추구했다고 합니다.
왕정에 대한 힘들 표현하기위해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극대화하면서 강한 색을 표현하여 극적인 강렬함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건축
로마의 거축에서 현대건축까지 포괄적인 건축양식을 포함하면서 영국을 이루는 옆에 있는 나라들까지 영향을 받아 독창적인 건축물들로 발전해왔습니다. 브라이튼 제도에서부터 선사시때까지 발전해온 고전 건축물들이 존재하면서 영국 건축물들이 본격적으로 개성 있는 건축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 보이는 웅장한 공간과 예쁜 인테리어로 배치되어 있는 응접실 등 공간의 활용을 이용하여 아기자기한 공간을 연출하는데 힘을 썼다고 합니다.
예술미가 가득한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은 세인트 폴 대성당,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이 될 수 있으며 고전주의와 결합한 형태를 지닌 영국 건축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