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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알아보기/디자인

앱스트랙트 다큐멘터리 건축 디자이너가 봐야 할 넷플릭스 시리즈[비야케 잉겔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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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트랙트 시즌2까지 나온 다큐멘터리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건축, 예술, 산업 디자인과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각자 테마에 맞는 주제로 다양한 설정과 부드러운 음악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디자인은 분야가 모두 다르기에 창조적인 디자인의 탄생과 일상 곳곳을 파고드는 세계관을 볼 때, 층을 쌓아 올리는 디자인 미학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포괄적이지만 집중되어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등장인물의 직업을 살펴보면  일러스트레이션, 신발디자이너, 무대 디자이너, 건축, 자동차, 그래픽, 촬영,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직업에 맞게 출연하여 삶의 대해 인터뷰하는 내용들로 다루어져 있으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 우리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디자인, 환경문제에 대한 대비 등 포괄적 시점에 대한 다큐멘터리이기에 각자의 분야에 맞는 주제를 골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자는 건축에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기에 "건축 비야케 잉겔스" 라는 다큐멘터리에 대한 리뷰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https://big.dk/#projects

 

덴마크는 50년~70년대까지 전성기를 이루는 시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작지만 강대한 나라 덴마크는 전 세계적으로 알 수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비야케 잉겔스는 덴마크 출신의 사람이며 꿈은 만화가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화가보다 건축대학에 입학하면서 그의 꿈은 180도 바뀌게 되며, 건축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안겼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지금은 정말 유명한 건축가이자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안에 손꼽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비야케 잉겔스의 등장은 덴마크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부분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사람들의 일반적인 건축물을 뛰어넘어 새로운 건축디자인을 그려나감으로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 이상으로 잉겔스의 아이디어는 방대하고 혁명적이었고 덴마크가 쉽게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너무 창조적이며 독특한 디자인들이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도발, 누구나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디자인, 그러나 환경을 생각하는 참신함까지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건축가로 도약하며 괘락 주의적 지속가능성이 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기본적인 설계는 머릿속을 비우고 상상하는 것입니다. 파도치는 바다에 대리석 커튼처럼 기본 재질의 느낌들을 부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시각적인 효과와 시간적 소요를 최대한 도면에 그린 뒤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건축가(직원)들은 회의를 통해 각자의 생각들을 퍼즐처럼 끼워 마치는데 여기에서 요점은

평범한 요소들을 버리는 것이고 그렇게 건축프로젝트는 시작합니다.

최고의 건축물은 품질에 달려 있으며, 효율적인 면적과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잉겔스는 일반적인 전통건축을 뛰어넘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다채로운 느낌의 건물을 짓기를 원합니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큰 건축을 말이죠.

 

잉겔스는 말합니다. "큰 그림으로 보면 건축은 우리의 삶의 틀을 만드는 예술이자 과학이다"라고 말합니다.

건물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기도 하지만 만남과 교류까지 포함시킨 완벽한 3차원적 건물의 구조들은 사람들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일반 건축만 보더라도 개인적인 집단 성향과 프라이버시가 강하고 교류하지 않는 게 일상이지만

잉겔스는 반대로 교류 건축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문화적,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잉겔스는 처음엔 저렴한 비용으로 건축을 하기 시작했으며, 그 여파가 컸죠. 하지만 잉겔스가 말하는 저렴한 비용은 싸구려가 아니며, 소재를 승화시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 같인 덴마크 건축가들은 이러한 설계가 문제 있다고 비난합니다. 안전과 덴마크의 상징들을 붕괴할 수 있다고 말이죠.  젊은 나이에 성공의 쾌거를 누릴 수 있는 많은 건축가들은 잉겔스를 지금도 싫어하고 있다고 인터뷰하는

내용들도 나옵니다.

 

그러나 규칙에 연연하지 않은 잉겔스는 규칙에 얽매이는 건축가들과의 대립이 있다 하지만, 관심조차 갖지 않으며

덴마크의 도시가 새로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전통적인 문화에 혁명적인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땐, 그의 열정은 100% 넘어 세계적인 역동감을 심어주었으며 개척정신의 끝을 보여줬습니다.

 

건축분야와 환경문제를 서로 결합시켜 창조적인 건물을 올렸으며 반대세력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조차 갖지 않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의 말 중 하나가 생각이 납니다.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영화 같은 일상을 꿈꾼다고 말합니다. 

벽돌로도 꿈을 실현할 수 있으며, 꿈을 신현하는 것은 인간이 가진 힘이라고 말이죠.

환경이 주는 힘으로 악몽도 만 들 수 있지만, 꿈을 이룰 수도 있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선택 몫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건축 다큐멘터리  잉겔스에 대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며, 미래의 예상도도 보여줍니다. 

정말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을 다루고 있었으며, 꿈을 꾸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세상을 도화지로 삼아 삶을 개척하고 계신가요? 

예술도 예술이지만 잉겔스의 도전정신의 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오버랩되는 인물 중 하나는 

엘론 머스크가 생각이 납니다. 

 

집중해서 일해도 시간이 모자란다는 엘론 머스크의 말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미쳐야 한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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